오늘의 안주 220427
2022/04/27
큰일입니다.
요새 뭔가 얼룩소에 글쓰는 동력을 잃어갑니다.
틈틈이 글들은 읽고 보는데도 뭔가 흥미를 잃고
재미가 없어져 가는 기분입니다.
아마도 역시나 보상이 가장 큰 이유인듯 싶긴
하지만 솔직한 마음에 저도 사람인지라
메인에 노출되는 이야기들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를 몰라서가 아닐까 하는 이유가 가장
큰것 같습니다. 결국 그들만의 리그라고 생각이
들어 버리는 순간, 딱. 흥미를 잃어간 트리거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
그치만 나름 일기 쓰듯 글쓰기는 여전히 재밌고
새롭고, 저에 대한 또다른 발견 같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워낙 온라인에 글을 안 썼는데
이참에 대형 커뮤니티 같은 곳에도 가입해서
오늘의 안주 시리즈로다가 써볼까도 살짝
고민중이긴 합니다 :)
아무튼,
얼룩소가 오늘의 안주는 아니니 각설하고.
오늘은 동네 동생과 가볍...
요새 뭔가 얼룩소에 글쓰는 동력을 잃어갑니다.
틈틈이 글들은 읽고 보는데도 뭔가 흥미를 잃고
재미가 없어져 가는 기분입니다.
아마도 역시나 보상이 가장 큰 이유인듯 싶긴
하지만 솔직한 마음에 저도 사람인지라
메인에 노출되는 이야기들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를 몰라서가 아닐까 하는 이유가 가장
큰것 같습니다. 결국 그들만의 리그라고 생각이
들어 버리는 순간, 딱. 흥미를 잃어간 트리거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
그치만 나름 일기 쓰듯 글쓰기는 여전히 재밌고
새롭고, 저에 대한 또다른 발견 같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워낙 온라인에 글을 안 썼는데
이참에 대형 커뮤니티 같은 곳에도 가입해서
오늘의 안주 시리즈로다가 써볼까도 살짝
고민중이긴 합니다 :)
아무튼,
얼룩소가 오늘의 안주는 아니니 각설하고.
오늘은 동네 동생과 가볍...
안그래도 팍팍한 삶인데
다소 무겁고 철학적인 일상과 이야기들을
해학과 소소한 위트로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낭만적인 삶을 살고 싶은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