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밍
냐밍 · 내생각이 뭘까?
2022/04/28
나도 언젠간 그렇게 나이를 먹어갈거고...
그리고 우리 엄마도 나때의 나이도
더 이쁘고 빛나던 나이도 있었는데
자식들 키우고 살아가느라 나이를 드신 엄마를 보면
맘이 아려오네요...
결혼해서 살다보니 알겠더라고요...우리 엄마도 빛나던 때가 있었다는 것을....
예전에 본 엄마의 옛날 사진을 보니 몰라볼정도로 이쁘더라고요...
그런 엄마 얼굴에 주름은 저에 대한 고생이 한줄한줄 
새겨진 거겠죠...
부모님께 잘해야 겠어요..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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