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부활절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4/14
오늘이 벌써 사순절 38일째이다.
사순절 기간 동안에는 하루에 한번씩 교회로 출근하기로 약속 했었는데
오늘은 아버지 병원가야되서 못가요
오늘은 강쥐털깍으러 보냈는데 데리러 가야되는 시간이라서 못가요
오늘은 수요일날 저녁에 일찍나올게요등등 여러가지 핑계로 약속을 어겼다.
늘 그런것 같다.약속도 내가 하고 지키지도 안하고ㅜㅜ
그래도 언제나 교회 문 열고 아버지 저 왔어요 하면은 기다리셨다는듯 그래 어서와~하시면서 활짝 웃으시는 주님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설레는 맘으로 부활주일을 맘으로 준비합니다.그 옛날에는 전도지를 돌리고 각종절기를 준비했었는데 
앗 죄송요.
어느해는 목자없는 설움에서 목자를 기다리는 설레임으로 부활주일을 ~
어느해는 아퍼서 병원을 걸어서 나갈수 없어서 얼마나 가슴아프게 부활주일을 기다렸었는지~
퇴원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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