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5/10
그래서 요즘 참 조심스럽더라고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조언 하는 것 조차 꼰대가 될까 봐 망설이다 그냥 접게 될 때가 있어요. ㅜ

라떼는 말이야~~”가 바로 과거의 자기 미화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듣기 싫은 지적이나 조언을 하는 사람은 무조건 꼰대라는 용어로 비하하고 배척하는 문화도 조금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이 우선시 되어야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주고 받는 사회적 교감은 꼭 필요해요.

톰리님의 글을 통해 저도 제 자신을 돌아보고 ‘지적 겸손함’ 을 쌓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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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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