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일
김재일 · 홑벌이 두아들 애비의푸념이랄까요
2022/03/04
저도 지금은 사는게 버거워 항우울제로 버티고 있습니다만... 언젠가는 이겨낼 수 있겠지 하면서도 쉽지는 않은거같아요
용량은 서서히 줄이고 있는데도 자꾸 가족들 걱정때문인지 버거워집니다.
무엇보다도 고향이 전라남도 인데 경기북부 파주에서 살다보니 향수병도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귀향할 날을 생각하면 마음 한구석 웃음부터 나오네요.
잘 이겨낼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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