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약간] 차가웠던 바람, 따스했던 너의 왼손
2021/12/10
안녕하세요. 얼룩커 여러분의 주말을 약간 더 풍성하게 해드리고 싶은 alookso 권승준 에디터입니다.
오늘은, 겨울이 오고 있는 이 계절에 어울리는 노래 한 곡입니다. '좋아서 하는 밴드'의 '네가 오던 밤'이란 노래인데요, 긴 말 않고 가사만 인용해 보겠습니다. 한자한자 꾹꾹 눌러서 귀에 담으며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네가 오던 밤 / 좋아서 하는 밴드
밤새 눈이 오던 날
말없이 걸었던
이 길 평범했던 시간
웃고 있던 네 얼굴
차가웠던 바람
따스했던 너의 왼손
변치 않을 것 같던
우리의 사랑은
입김처럼 흩어지고
쉽게 잊을 것 같던 기억들은
이제 추억이 되었네
같이 얘기를 하고
영화를 보고
별다를 것 없던 하루
하고 싶었던 말이
너무나 많아서
네 이름만 부르던 밤
네가 부르던 노래
밤하늘에 별들
어느새 다가온 겨울
이미 바뀐 계절이 돌아와도...
오늘은, 겨울이 오고 있는 이 계절에 어울리는 노래 한 곡입니다. '좋아서 하는 밴드'의 '네가 오던 밤'이란 노래인데요, 긴 말 않고 가사만 인용해 보겠습니다. 한자한자 꾹꾹 눌러서 귀에 담으며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네가 오던 밤 / 좋아서 하는 밴드
밤새 눈이 오던 날
말없이 걸었던
이 길 평범했던 시간
웃고 있던 네 얼굴
차가웠던 바람
따스했던 너의 왼손
변치 않을 것 같던
우리의 사랑은
입김처럼 흩어지고
쉽게 잊을 것 같던 기억들은
이제 추억이 되었네
같이 얘기를 하고
영화를 보고
별다를 것 없던 하루
하고 싶었던 말이
너무나 많아서
네 이름만 부르던 밤
네가 부르던 노래
밤하늘에 별들
어느새 다가온 겨울
이미 바뀐 계절이 돌아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