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9
코로나 사태가 진정국면으로 접어 들더라도 이전의 삶과 많이 달라질 것 같네요.
그 동안 학습된 거리두기 습관을 사람들은 바로 버리지 못할 것같습니다. 또한 언택트한 사회에서 발전한 분야( 예를들자면 온라인 수업시스템, 시공간의 제한을 덜 받는 언택트 콘서트 , 위생관리습관으로 감기환자의 감소, 재택근무의 효율성 증대와 같은 것들이요)에 사람들은 편안함을 느끼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와 더불어 발전하고 있는 메타버스환경에 익숙해 질 것입니다. 직접 대면하는 인간관계가 불편하다고 느꼈던 사람들은 더 이상 은둔형외톨이가 아닐 것입니다. 그 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이 그들과 비슷한 삶을 살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스스로를 자가격리시켜 오직 온라인상에서 내 존재감과...
그 동안 학습된 거리두기 습관을 사람들은 바로 버리지 못할 것같습니다. 또한 언택트한 사회에서 발전한 분야( 예를들자면 온라인 수업시스템, 시공간의 제한을 덜 받는 언택트 콘서트 , 위생관리습관으로 감기환자의 감소, 재택근무의 효율성 증대와 같은 것들이요)에 사람들은 편안함을 느끼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와 더불어 발전하고 있는 메타버스환경에 익숙해 질 것입니다. 직접 대면하는 인간관계가 불편하다고 느꼈던 사람들은 더 이상 은둔형외톨이가 아닐 것입니다. 그 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이 그들과 비슷한 삶을 살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스스로를 자가격리시켜 오직 온라인상에서 내 존재감과...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메타버스라는 공간은 분명 새로운 기회를 주는 공간인 것은 맞지만 은둔형외톨이가 메타버스 안에서 평범한 사람들처럼 살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트위치나 유튜브 등 방송을 하는 분들이 메타버스를 활용하는 것을 보면 현실에서 '인싸'가 역시 메타버스 안에서도 '인싸'가 되고 오히려 더 많은 친구(혹은 팬)를 불러 모아 현실에서보다 더한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은둔형외톨이들에게 이는 기회의 공간은 맞지만 과연 얼마나 변화가 있을 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