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깃털하나
세상사에 관심갖기 시작한 1인
답글: 새학년을 시작하는 아이
답글: 새학년을 시작하는 아이
아이가 새 학년을 즐겁게 시작했다니 정말 좋네요.
선생님이 아이들을 맞이하면서 해 줄 말을 성의있게 준비한 것 같아요.
표현뿐아니라 그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달되었을 것 같아 반가운 소식입니다.
답글: 매사에 부정적인 엄마, 같이 있으면 스트레스입니다.
답글: 매사에 부정적인 엄마, 같이 있으면 스트레스입니다.
부모 자식간이라도 모두 잘 맞지는 않는 것 같아요.
옛날에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다'는 소리 많이 들었지요
저는 그때마다 '다 똑같이 아프진않아. 더아픈 손가락도 있고 덜아픈 손가락도 있고...'라고 소심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는 더 이상그런 생각은 하지 않았어요.
성격차이라고 생각해요. 가족 중에서도 나랑 더 성격이 맞으면 더 친밀하게 지낼 수 있는 거고요.
스트레스받으면서 같이 아웅다웅 지내다보면 사이가 더 멀어질것 같은데요.
떨어져 지내면서 가끔 만날 때 더 잘해드리는 편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같이 있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서로 상처주게 되니까요.
경제적인 부분이 가장 난관이겠지만, 절약하고 더 벌고 하면서 독립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답글: 입학식날 7세 아들의 운명 마음이 너무 아파요.
답글: 5억? 우주여행의 시대 그리고 과제.
답글: 여행병 걸린 동생
답글: 영화 아빠의 바이올린-가족이란 무엇일까?
답글: 영화 아빠의 바이올린-가족이란 무엇일까?
오늘 따뜻한 영화 한편이 보고 싶었는데, 님의 글을 보고 결정했습니다.
제목이 아빠의 바이올린 인거지요?
소개 감사합니다.
답글: 이발소에서... (부제: 어른의 냄새)
답글: 한국에 특별기여한 난민들의 존엄
내 마음은 아둥바둥. 어느 자영업자의 소심한 푸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