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퇴직후 내 마음밭 by dikays

미니미 · 실행력을 키우고저 하는 50대 아줌마

2022/03/04

권고퇴직후 하루하루 시간을 보낸지 이틀이 지났어요 그렇게 원하던 자유로운 시간임에도 마음이 아직 아물지 않아서 물먹은 풍선같은 마음이에요 누군가 말만 걸어도 눈믈이 터질 듯한 마음이에요 그래도 나를 다독이면서 휴식을 취해보려고 해요 앞으로의 시간들을 축복하면서 오늘을 마무리합니다

dikays ·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아저씨

2022/03/04

답글: 퇴직후 내 마음밭

생활/사건사고+3

그 마음 아직 경험해 보지 못 했지만
충분히 이해가 가는 마음입니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라면 사람에게 치유를 받아야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 하나하나 만드시고
즐겁고 건강하게 축복의 시간 속에
머물러 계시기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응원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