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후 내 마음밭

미니미 · 실행력을 키우고저 하는 50대 아줌마
2022/03/04
권고퇴직후 하루하루 시간을 보낸지 이틀이 지났어요
그렇게 원하던 자유로운 시간임에도 마음이 아직 아물지 않아서 
물먹은 풍선같은 마음이에요
누군가 말만 걸어도 눈믈이 터질 듯한 마음이에요
그래도
나를 다독이면서 휴식을 취해보려고 해요
앞으로의 시간들을 축복하면서 오늘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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