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배
실배 · 매일 글쓰는 사람입니다.
2021/11/12
ㅠㅠ 오늘 미혜님 글을 읽고 울컥했네요.

저도 어릴 때 아버지가 타지에서 오래도록 근무해서 빈자리가 컸어요. 일하는 모습도 보지 못하니 우리를 위해서 그렇게 고생했는지도 몰랐고요....

요즘 저도 아이들이 엄마만 따르고, 저와는 거리가 생기는 것 같아 많이 아쉬워요. 아이들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자주 함께 하지 못하니 그런 것 같아서 서운하기도 하고요.....

아이들도 나중에 크면 이해할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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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년째 매일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글을 통해 제 삶에는 큰변화가 생겼네요 그저 평범했던 하루가 글을 통해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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