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1/24
해고는 아니지만...(그냥 뛰쳐나올려고 하고있음)
아..퇴사를 앞두고 있는 제게 치명적인 글이네요..
ㅜㅜ (글 한자한자가 현타네요 ㅎㅎ)
구름이 님의 글을 읽는동안...계속 시선이..카드값,통신요금..이런곳으로 향하네요..
사실 관둔다고 회사에 알리고 난뒤 제가 제일 먼저
한일은...모아둔돈과 당장 일하지 않았을때 한달에 나가는 돈을 계산해보는거였어요
최대한 모은 이돈으로 내가 얼마나 쉴수있고 또
그다음을 준비할려면 얼마가 남았을때 내가 움직여야
하나...난 서른도 아니고 마흔인데...하...
서른도 끔직한 구름이님을 보니 마흔은..답이 없네요
새삼...
아침에 눈을 떠 갈곳이 있는데도 ...
나는 온전한 행복이라 말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어쩌면 그저 평범한 이 일상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을텐데...하는 생각에..
머리속이...
아..퇴사를 앞두고 있는 제게 치명적인 글이네요..
ㅜㅜ (글 한자한자가 현타네요 ㅎㅎ)
구름이 님의 글을 읽는동안...계속 시선이..카드값,통신요금..이런곳으로 향하네요..
사실 관둔다고 회사에 알리고 난뒤 제가 제일 먼저
한일은...모아둔돈과 당장 일하지 않았을때 한달에 나가는 돈을 계산해보는거였어요
최대한 모은 이돈으로 내가 얼마나 쉴수있고 또
그다음을 준비할려면 얼마가 남았을때 내가 움직여야
하나...난 서른도 아니고 마흔인데...하...
서른도 끔직한 구름이님을 보니 마흔은..답이 없네요
새삼...
아침에 눈을 떠 갈곳이 있는데도 ...
나는 온전한 행복이라 말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어쩌면 그저 평범한 이 일상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을텐데...하는 생각에..
머리속이...
저도 30대 막 시작하고 퇴사를 결정했어요! 월급, 아침에 갈곳이 있는것 보다 더 가치있는 일을 찾아보려고 하고 있어요. 주도적으로 살고 싶어서 퇴사를 결정하는 사람도 꾀 있을것 같아요.. 저처럼요..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자나요? 일어날 일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두근두근 거리는 자세로 준비하려고 노력중이에요! 화이팅입니다!
@유니님~~
안그래도 딱 지금이 저를 다시한번 자세히 보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이때가 아니면 다시 용기내지 못할것이다 이런생각요...
유니님 말대로 저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께요
오늘도..내일도..계속 불안하겠지만...
화이팅 입니다♡ 댓글감사드려요^^
@구름이님~ ㅎㅎㅎ 글을 너무 잘쓰셨어요 ㅋㅋ
가슴에 콕콕 박히는것이 ...ㅎㅎ 구름이 님도 일태기가 오셨구나..그래서 더 제가 흔들리는걸수도 있어요..
제맘을 보는거 같기도 했거든요...사실 저도 이번에 6년만에 첨으로 휴가를 썼답니다...4일정도 쉬고 나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저도 그동안 계속 시간에 쫒기고 바쁜일들이 다 제가 처리해야하는것들이라...연차를 계속 돈으로 받았거든요..
근데...진짜 휴식은 필요한듯해요..너무 안쉬고 하니까..
휴무는 휴가가 아니니까요 ㅎㅎㅎ
그만 터져버린거죠...전 입사18년차라...일태기가 제대로 온거같아요...ㅎㅎ 사실 스스로 브레이크를 걸었는지도 몰라요
그래도 불안한맘을 조금 털어놓고 나니 시원합니다 ㅎㅎ
아 그리고 꼭 휴가는 쓰셔요..여유를 부리란 말입니다 ㅋㅋ
혼자서 다 할려고 하다보면 저처럼. 폭발할수도 있어요 ㅎ
적당한 휴식이 좀더 활력을 찾아줄거에요~
좀 더 '나'에 집중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현실은 언제나 힘들지만
'나'에 집중해서 모든 일을 보면
그 현실도 견딜만해 질 것 같아요.
그래도 '하나'님을 제일 잘 알고, 제일 위할 수 있는 사람도 '하나'님 뿐이니까요.
이제는 좀 더 내가 행복해 지는 일을 추구하시는 것이 어떨지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행복이 슬그머니 먼저 와 있을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퇴사를 앞두고 싱숭생숭하신 와중에 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되었네요 ㅠ
요즘 일태기가 와서 이 주제를 선택하면서 애써
나는 갈 곳이 있기에 다행으로 생각해야한다며 스스로에게
압박을 주고싶었던거 아닐까 싶어요
몇일 휴가를 쓰고 싶어도 바쁜 상황에 그럴 여유도 안되고
연차가 쌓이면서 뭔가 회의감이 느는 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같이 주절주절 하는거죠
그래서 이 얼룩소라는 곳이 좋은거 아니겠어요 :)
좀 더 '나'에 집중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현실은 언제나 힘들지만
'나'에 집중해서 모든 일을 보면
그 현실도 견딜만해 질 것 같아요.
그래도 '하나'님을 제일 잘 알고, 제일 위할 수 있는 사람도 '하나'님 뿐이니까요.
이제는 좀 더 내가 행복해 지는 일을 추구하시는 것이 어떨지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행복이 슬그머니 먼저 와 있을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퇴사를 앞두고 싱숭생숭하신 와중에 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되었네요 ㅠ
요즘 일태기가 와서 이 주제를 선택하면서 애써
나는 갈 곳이 있기에 다행으로 생각해야한다며 스스로에게
압박을 주고싶었던거 아닐까 싶어요
몇일 휴가를 쓰고 싶어도 바쁜 상황에 그럴 여유도 안되고
연차가 쌓이면서 뭔가 회의감이 느는 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같이 주절주절 하는거죠
그래서 이 얼룩소라는 곳이 좋은거 아니겠어요 :)
저도 30대 막 시작하고 퇴사를 결정했어요! 월급, 아침에 갈곳이 있는것 보다 더 가치있는 일을 찾아보려고 하고 있어요. 주도적으로 살고 싶어서 퇴사를 결정하는 사람도 꾀 있을것 같아요.. 저처럼요..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자나요? 일어날 일들에 대해 긍정적으로 두근두근 거리는 자세로 준비하려고 노력중이에요! 화이팅입니다!
@유니님~~
안그래도 딱 지금이 저를 다시한번 자세히 보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이때가 아니면 다시 용기내지 못할것이다 이런생각요...
유니님 말대로 저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께요
오늘도..내일도..계속 불안하겠지만...
화이팅 입니다♡ 댓글감사드려요^^
@구름이님~ ㅎㅎㅎ 글을 너무 잘쓰셨어요 ㅋㅋ
가슴에 콕콕 박히는것이 ...ㅎㅎ 구름이 님도 일태기가 오셨구나..그래서 더 제가 흔들리는걸수도 있어요..
제맘을 보는거 같기도 했거든요...사실 저도 이번에 6년만에 첨으로 휴가를 썼답니다...4일정도 쉬고 나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저도 그동안 계속 시간에 쫒기고 바쁜일들이 다 제가 처리해야하는것들이라...연차를 계속 돈으로 받았거든요..
근데...진짜 휴식은 필요한듯해요..너무 안쉬고 하니까..
휴무는 휴가가 아니니까요 ㅎㅎㅎ
그만 터져버린거죠...전 입사18년차라...일태기가 제대로 온거같아요...ㅎㅎ 사실 스스로 브레이크를 걸었는지도 몰라요
그래도 불안한맘을 조금 털어놓고 나니 시원합니다 ㅎㅎ
아 그리고 꼭 휴가는 쓰셔요..여유를 부리란 말입니다 ㅋㅋ
혼자서 다 할려고 하다보면 저처럼. 폭발할수도 있어요 ㅎ
적당한 휴식이 좀더 활력을 찾아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