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1/24
해고는 아니지만...(그냥 뛰쳐나올려고 하고있음) 
아..퇴사를 앞두고 있는 제게 치명적인 글이네요..
ㅜㅜ  (글 한자한자가 현타네요 ㅎㅎ)
구름이 님의 글을 읽는동안...계속 시선이..카드값,통신요금..이런곳으로 향하네요..
사실 관둔다고 회사에 알리고 난뒤 제가 제일 먼저
한일은...모아둔돈과 당장 일하지 않았을때 한달에 나가는 돈을 계산해보는거였어요
최대한 모은 이돈으로 내가 얼마나 쉴수있고 또 
그다음을 준비할려면 얼마가 남았을때 내가 움직여야
하나...난 서른도 아니고 마흔인데...하...
서른도 끔직한 구름이님을 보니 마흔은..답이 없네요

새삼...
아침에 눈을 떠 갈곳이 있는데도 ...
나는 온전한 행복이라 말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어쩌면 그저 평범한 이 일상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을텐데...하는 생각에..
머리속이...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236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