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7
'얼마나 많이 참았다가 말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소통인 것이다.'
완전 동의합니다.
상대가 모르면 참았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결국 마지막에 표출한 모습만으로 평가하겠죠.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말하면 될 것을 꼭 말 안 하고 지나가서 오해가 오해를 불러와서 난리법석을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을 지켜보면서, "오호~ 저것 문제 될 텐데..." 누구나 예상을 하죠. 역시나고요...
한마디 보태면, 이왕 참자고 생각했으면, 영원히 참아 버리는 것입니다. 마치 참고 뭐하고 할 만한 일이 아닌 것처럼...
제가 가지고 있던 생각을 간결한 문장으로 정리해 주셔서 말머리에 진하게 적어봤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