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5
어머님 생각나실땐 계신곳이라도 찿아뵙고 싶으셨을텐데요. 17년동안이나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니 찿아뵙지도 못하시고 그저 추억이나 사진속 모습으로 떠올리셨겠어요. 이젠 어디에서 쉬고 계시는지 알게 되었으니 어머님생각나시면 찿아뵙고 어머님 기운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더구나 경치좋고 사찰근처에 계시다니 안심하셔도 될것 같아요. 저희 어머니는 강물에 뿌려달라고 전부터 말씀하시곤 하는데 그럴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다행입니다. 이제라도 어머님께서 계신곳을 알게 되어서
다기님^^감사합니다~저두 풍경을 보고나니,한결 마음이 가벼워지더라구요ㅎㅎ엄마가 어디계시는지 몰랐을땐,솔직히 마음이 편치 않았거든요^^오늘 엄마한테 다녀온뒤 맘이 편안해졌어요ㅎㅎ앞으로도 힘들거나,하소연하고플때 찾아가려
구해요~^^그래서 너무 행복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