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lyMind
MollyMind · 6년차 마케터가 보는 세상
2022/07/13
취업을 했다.
드디어 첫출근을 했다. 6개월의 백수생활이 무색하게 쉰 적 없는 것 같이 지쳤다 ㅠ  다시 또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 든다, 분명 5년간 열심히 일했을 텐데, 또 처음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일들, 새로운 환경. 1개월 뒤의 나, 2개월 뒤의 나, 3개월 그리고 3년 뒤의 내가 오늘의 나를 만났다면 무슨말을 해주고 싶을까. 오늘 읽은 책에서 나왔던 말 처럼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하루하루 채워야하는 할당량이니 미루지 말라고 해줬을까? 
나사엄마냥
나사엄마냥 · 나는 엄마이자 아내이자 여.자
2022/07/14
답글: 취업을 했다.
생활/사건사고
축하합니다
어떤것이든 시작이란
새로운 긴장감을 주는것같아요
같은일이어도 쉬었다 다시하게되면
또 다른 처음이잖아요
저는 일을 안한지 오래됐네요
굳이 비유를 하자면
첫째낳았음에도 둘째낳았을때
새롭게 처음이더라구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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