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찔레꽃과 3K by story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6/01

아카샤꽃이 다 지니 서운 할까바 찔레꽃이 바통터치를 해서 온 산 군데군데 하얗게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의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노랫말에 나오는 찔레꽃은 붉은색인데 저는 여태 흰색 밖에 못 봤네요 그래서 붉은 찔레꽃은 작사가 마음의 꽃인가 보다 했는데 옛날엔 흔했지만 지금은 거의 사라진 토종 붉은찔레꽃이 있었다고 합니다오늘 무심코 봤더니 좋아요 3k 라고 나와 있네요 아침에 봤으니 어제쯤 ? ㅎㅎ 여기 자주 글 올리시는 얼룩커님들 보통 5k 8k 12k... 그런분들이 보시면 우습겠지만 2달24일 된 저는 쑥스럽지만 기분 좋네요 자랑할 데도 없고... 괜히 여기다 써 봐요 찔레꽃아 축하해죠 하면서 사진 몇 장 찍어줬답니다 구독자 분도 457. 놀라운 숫자네요 저는 제게 구독을 눌러 주시는 분은 꼭. 반드시 그 분 계정에 들어가서 글을 꼼꼼히 읽어 봅니다 주로 본인글 위주로 읽어보게 되죠 이 분은 어떤 분이고 왜 나를 구독 ...

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2/06/02

답글: 찔레꽃과 3K

생활/사건사고+7

저도 요즘 찔레꽃을 자주 보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아카시아 꽃향기를 좋아합니다
어릴적 시골에서 자라서일까요?
전 아카시아 찔레꽃추억이 많아요
아카시아 꽃 잎줄기로 머리파마도 했고요
ㅋ
찔레꽃도 가지고 논 기억이 가물 가물 나네요

어릴적 기억을 다시 회상하는 시간이네요
ㅎㅎ
오늘은 잠이 오지 않아서
이러고 여기서 놀고 있네요
이밤에 갈곳도 없고 해서 ^^;;

얼룩소가 잠안올때 건전하게 시간 때우기
참 좋은 곳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