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샤꽃이 다 지니 서운 할까바 찔레꽃이
바통터치를 해서 온 산 군데군데 하얗게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의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노랫말에 나오는 찔레꽃은 붉은색인데 저는 여태 흰색 밖에 못 봤네요
그래서 붉은 찔레꽃은 작사가 마음의 꽃인가 보다 했는데 옛날엔 흔했지만 지금은 거의 사라진 토종 붉은찔레꽃이 있었다고 합니다

오늘 무심코 봤더니 좋아요 3k 라고 나와 있네요  아침에 봤으니 어제쯤 ? ㅎㅎ
여기 자주 글 올리시는 얼룩커님들 보통 5k
8k 12k...  그런분들이 보시면  우습겠지만 
2달24일 된 저는 쑥스럽지만 기분 좋네요
자랑할 데도 없고...  괜히 여기다 써 봐요
찔레꽃아 축하해죠 하면서 사진 몇 장 찍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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