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부러 핸드폰을 안쓰려고 노력은 하지만 1시간 안보는 것이 뭐 그리 어려운 일인지 곁눈질로 핸드폰 몸뚱이만이라도 슬쩍슬쩍 보게됩니다. 그런데 반나절이나 떼놓으셨다니 대단하시네요!! 핸드폰이 없으면 이제 아무것도 못하게 될 것 같아 의식적으로 스스로 무엇인가를 해보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기기의 편리함에 오늘도 또 의지를 합니다. 저만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 줄 알았는데 최서우님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니 혼자가 아니란 생각에 좀 더 의지가 생깁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