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0
2022/04/20
동굴로 들어갔다는 표현은 하서나님 생각인가요?
남자가 동굴 속으로 들어간다는 건 먹지 않고 웅크린 상태를 말합니다 하서나님 남편은 게으르고 아이를 돌보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남자가 동굴 속으로 들어간다는 건 먹지 않고 웅크린 상태를 말합니다 하서나님 남편은 게으르고 아이를 돌보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동굴 속으로 들어간다는 건 본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으로 인해 벌어질 일들에 주변 사람들을 다치거나 걱정시키지 않기 위한 노력이며 이해를 구하는 행동같은거죠
생각 같아선 하서나님 집안일할 때마다 쭉 찢어 딱지 모양으로 접어서 서랍장 젤 아래 넣어두었다가 꺼내주고 싶네요
속 끓이지 마시고 부딪쳐 보세요
게으름은 유세가 아닙니다
하서나님 현명한 판단이세요
제가 다 고맙습니다
이 뼈때리는 말씀에 속이 시원해지네요. 그러게요. 저는 게으른모습 보기 싫어서 사이 틀어지고 나서는 토욜 남편이 아이보고 일욜 제가 아이보고 서로 부딪치지 않게 분리했어요. 같이 있으면 아이가 피해를 봐서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른 호르몬 분비의 이상 징후로 성정체성의 모호함과
넌 우매함을 타고났고 여인의 말은 늘상 옳은것이니 무릎부터 접으라던
현명하고 강경하신 가르침
널 낳고 미역국을 먹을때마다 불길했다며 말끝을 흐리시던 나의 어 머 니
웃었다니 다행이네요~~들어갔다 나오는건 아니고 쳐넣었다 펄럭펄럭 꺼내 찢어진 두곳을 오버록으로
느리게 천 천 히 돌돌돌돌
웃고 계신다면
그대 눈가 주름에 축배를
나이가 들어감에 따른 호르몬 분비의 이상 징후로 성정체성의 모호함과
넌 우매함을 타고났고 여인의 말은 늘상 옳은것이니 무릎부터 접으라던
현명하고 강경하신 가르침
널 낳고 미역국을 먹을때마다 불길했다며 말끝을 흐리시던 나의 어 머 니
이 뼈때리는 말씀에 속이 시원해지네요. 그러게요. 저는 게으른모습 보기 싫어서 사이 틀어지고 나서는 토욜 남편이 아이보고 일욜 제가 아이보고 서로 부딪치지 않게 분리했어요. 같이 있으면 아이가 피해를 봐서요.
웃었다니 다행이네요~~들어갔다 나오는건 아니고 쳐넣었다 펄럭펄럭 꺼내 찢어진 두곳을 오버록으로
느리게 천 천 히 돌돌돌돌
웃고 계신다면
그대 눈가 주름에 축배를
하서나님 현명한 판단이세요
제가 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