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5/09
네, 그 정도라면 차라리 안 마시는 것이 좋을 것 같긴 하네요.
좋아한다고 꼭 부담을 느끼면서까지 마실 필요는 없을 테니까요!

저도 술을 좋아하는데 점점 주량이 줄고 있어요.
아무래도 체력이 따라주질 못하게 되니까 그렇겠지요?
그동안 엄청나게 마셨으니까 이젠 좀 줄일 때도 된 것 같습니다.
가끔 조금만 마시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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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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