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06/11
저도 자기주장을 펴는것은 좀 약해요. 예전에는 몰랐는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제가 어떤 다툼이나 분쟁이 일어나는 상황을 굉장히 불편해 한다는걸 깨닳게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손해를 감안하고 그냥 상황을 무마하는걸 좋아하더라구요.
그 단편적인 이유로는 저도 루시아님처럼 말싸움을 참 못합니다.
자꾸 막혀요....머리속에는 정보가 많이 있는데 이게 입 밖으로 나오게 하는게 참 힘듬니다.
저는 욕을 참 못하거든요...경상도 사람인데도 맛깔나게 못함 ㅠㅠ 말도 경상도에 사는 사람치고는 느린편이라.....
그래서 요즘은 다툼이나 분쟁의 상황이 나에게 닥치면 대도록이면 말다툼을 피합니다.
그리고 조용히 112를 누르고 경찰관아저씨와 함께 합니다.
왠지 경찰관아저씨가 오면 상대방도 금방 진정되더라구요 +_+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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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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