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무
기억나무 · I'm Chris.
2022/07/05
맞는 말씀이시네요...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알아가기에 시간이 좀 더 걸리잖아요...
그냥 표현하면 편하고 빠른데 말이죠...
너무 오랜 시간동안 표현에 인색하신 것이 예전 한국남자분들이시죠... 
이제 갓 50대에 입문한 제 친구들을 봐도 그런 녀석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도 있는데.. 정말 어렵고 힘든일 하고 계시네요...
그래도 이제라도 함께 '사랑한다, 덕분이다~' 라는 얘길 부부가 나누실 수 있어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건강 계속 유지하시면서 두 분 모두 여한없이 깊은 사랑 나누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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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라의 순간 예고없이 깨우침이 지나간다. 무주물... 빨리 잡아채는 사람이 임자다. 새것이 아닌 새로움에 몰입하는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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