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 그리고 비빔밥

윤석흥
윤석흥 · 순간을 소중하게~
2022/05/07
간만에 버스와 지하철로 갈아타고
서울시내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맛집
벌써 대기줄이 길게 꼬리를문다.
30분간 인내심을 발휘하여 드디어
개선장군이 된다.
침을 삼키며 비비기를 한다.
육회를 먼저,비빔밥을 뚝딱 해치운다.
모처럼 만족한 외식에 흡족한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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