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7
안녕하세요 ^ ^
유치원에서 1년 간 6세 아이들과 아침 명상을 하며 감사한 것을 찾아보기로 시작했던 때가 있었어요.
아이들 덕분에 저도 감사한 것이 이렇게 많았구나를 느꼈던 한 해였어요.
어린 아이들도 처음에는 힘들어하더니
'비가 안 와서 바깥놀이 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
'오늘 점심 메뉴가 내가 좋아하는 것이 있어서 감사해요' 등등을 찾더라고요.
당시 그 기억 그리고 기록했던 내용을 지금도 한 번씩 보는데
하루하루의 감사함이 모이니 그 1년이 감사의 해로 잘 마무리 했던 기억이 납니다.
미혜님 덕분에 한 동안 그냥 하루를 보내기도 했는데
오늘 하루 감사한 것을 찾아보며,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하루 얼룩소에 와서 좋은 글을 읽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유치원에서 1년 간 6세 아이들과 아침 명상을 하며 감사한 것을 찾아보기로 시작했던 때가 있었어요.
아이들 덕분에 저도 감사한 것이 이렇게 많았구나를 느꼈던 한 해였어요.
어린 아이들도 처음에는 힘들어하더니
'비가 안 와서 바깥놀이 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
'오늘 점심 메뉴가 내가 좋아하는 것이 있어서 감사해요' 등등을 찾더라고요.
당시 그 기억 그리고 기록했던 내용을 지금도 한 번씩 보는데
하루하루의 감사함이 모이니 그 1년이 감사의 해로 잘 마무리 했던 기억이 납니다.
미혜님 덕분에 한 동안 그냥 하루를 보내기도 했는데
오늘 하루 감사한 것을 찾아보며,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하루 얼룩소에 와서 좋은 글을 읽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헬로님 안녕하세요 ^^
역시 해보신분이라 바로 적용 하시네요.^^
제가 금붕어처럼 감사하자고 마음 먹고는 자꾸 까먹어서 적고 있습니다. 헬로님이 써 주신 대로 감사하기 시작하니 안 감사한 게 없는 정도로 감사한 일이 많더라고요. 5세 7세 아이를 둔 부모 입장에서 참 좋은 선생님이시네요^^ 아이들의 순수한 감사가 절로 미소짓게 하네요.
저도 또 이렇게 좋은 답글로 격려를 받으니 감사합니다.^^
헬로님 안녕하세요 ^^
역시 해보신분이라 바로 적용 하시네요.^^
제가 금붕어처럼 감사하자고 마음 먹고는 자꾸 까먹어서 적고 있습니다. 헬로님이 써 주신 대로 감사하기 시작하니 안 감사한 게 없는 정도로 감사한 일이 많더라고요. 5세 7세 아이를 둔 부모 입장에서 참 좋은 선생님이시네요^^ 아이들의 순수한 감사가 절로 미소짓게 하네요.
저도 또 이렇게 좋은 답글로 격려를 받으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