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골드 · 해외사는 외노자
2022/04/02
오래된 꿈이 있다는건 정말 축복이 아닐까요 

저는 마흔이지만 아직도 제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원래 살면서 전공과는 다른 길을 가는게 보통의 사람들 삶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식영과 나왔지만 전공과는 전혀 다른 직업을 갖었었고 지금도 완젼 다른일을 하고 있어요 

제가 29살때 정말 매일 전전긍긍하면서 살았는데 마흔인 지금 말레이시아에서 다양한 일을 경험하면서 살다보니 벽이라는것은  자기 스스로 만드는거 같아요 

해외는 한국보다 많이 세분화 되어 있는 직업들이 많고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많아서 한국에서는 내가 정말 우물안에 개구리 였구나 할때가 많이 있어요 

뭔가 하고 싶은게 있으면 박차고 나가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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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사는 여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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