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두리아 ·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를..저도 끼워주
2022/03/20
전 가까운 친구에게 말하면서 엉엉 울어요
두서없이 내가 느끼는 것을 말하고 눈물이 나면 소리내서 울어요 
단어 나열하듯이 말하고 그리고 거기서 느껴지는 감정, 상황, 장소에 대한 공포나 두려움
불편한 감정을 되짚고 느껴봐요
혼자서는 명상을 5분-10분 정도 해요 저는 오래 눈감고 있는 게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가볍게 할 수 있는만큼, 집중할 수 있는만큼만 다 떠올리고 버리기를 반복해요
너무 애쓰셨죠
선생님께 찾아온 번아웃이 오래 머물지 않기를 바랄게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이야기를 듣는 것과 하는 것, 쓰는 것을 좋아라합니다.
36
팔로워 9
팔로잉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