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by 승리 Victory

돛단배 동동이 · 도시인과 자연인의 그 어디 중간쯤.

2022/03/19

이제 내일이면 자택치료 마지막 날이에요. 심심해서 오랜만에 요리조리 사진을 정리하다 청보리 사진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매년 청보리 시즌을 기다리는 1인으로서, 올해도 푸릇푸릇한 청보리들을 물결처럼 기다립니다. 참고로, 사진은 가파도에서 찍었어요.

승리 Victory · 소통하는 거 좋아요

2022/03/19

가파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생활/사건사고+5

촤하악~ 펼쳐진 청보리밭이 너무나 싱그럽네요^ㅁ^
코에 신선한 바람이 스치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랍니다!!
그런데 청보리 시즌은 언제일까요? 한여름인가요?
어니지, 유채꽃이 피어있는 걸로 보아 봄과 여름의 중간인가요? 헤헷:)
동동이님 그동안 자택치료 하신다고 많이 답답하셨을텐데~
가까운 뒷산에 가셔서 피톤치드 맘껏 마시고 오셔요~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