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3/23
홀로서기님 글에서 많이 지치셨다는게 느껴집니다.
이혼을 해본건 아니지만 아마 제가 생각한 그 이상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은 고통과 스트레스가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도 아들이 이제는 다 컸기때문에 홀로서기님의 마음 이해해줄꺼라고 생각됩니다.
더 늦기전에 본인을 위한 선택 존중드리고, 남은 삶 지금부터라도 행복하고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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