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 한량을 꿈꾸는 몽상가
2022/03/22
얼마전에 오랫만에 이대를 갔었는데 비어 있는 상가가 수두룩 하더군요. 예전에 이대는 항상 쇼핑과 머리를 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던 곳이었는데 휑한 모습이 굉장히 낯설고 기분이 묘했습니다. 이대뿐만 아니라 종로, 명동 또한 폐업한 상점들이 줄줄이다 보니 자영업은 엄두가 안나는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정말 회사 다니는 몇배의 노력과 능력이 필요한 것 같아 자영업자들이 더 대단한 능력자 분들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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