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운영을 하면 잘할 수 있을까?
폐업이 된 가게를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가게를 책임지고 운영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먼저했다.
나는 지금 단순하게 쥐꼬리 같은 월급을 받으면서 하루하루 겨우 먹고 사는 사람인데 폐업이 된 가게를 보니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가게 운영하는 것 자체가 쉬운게 아니라는걸 느끼게 되었다.
내가 어느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이 되어도 가게를 제대로 운영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도 들었다. 기술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내가 가게를 운영하는건 쉬운 일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밖에 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