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크리스 · 멕시코 사는 크리스티나입니다
2022/02/22
안녕하세요 윤석흥님
우선 연세가 74세이신데 얼룩소에
글을 올리시는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희 아범님이 이제 73세가 되셨어요.
당뇨가 있으신지는 대략 20년정도이신것 같고
고혈압은 언제부터이신지 모르지만
작년부터 혈압약과 당뇨약을 
드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윤석흥님처럼 식이요법 생활습관에 
신경쓰셔야 하지만
전혀 신경안쓰시고 담배도 3개월끊으시다가
다시 피기 시작하셨어요. ㅜㅜ
저는 며느리로써 너무 걱정되기도 하고
화가나기도 합니다.
음식 싱겁게 드셔야 한다고 하셔도
담배 안된다고 하셔도
고집을 부리시네요. ㅡㅡ
이대로 두시면 안되는데
 내가 어떻게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건강히 악하되서 쓰러지실까 
너무 걱정입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아무걱정없이 여행떠나고 싶다.
475
팔로워 288
팔로잉 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