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마다 받으면 좋다고 하는데.. 저도 6개월이 지난 듯하네요.. 의료보험도 적용되어 15000원 정도 선에서 받을 수 있으니 이득인 듯합니다. 한편으로는 이게 치아의 층을 갉아먹어서 오히려 안 좋다는 말도 있긴 하던데.. 뭐가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받으면 뭔가 시원한 느낌이 있어 저도 받으러 가는편하긴 합니다.


저도 처음엔 무서웠는데..몇 번 하다 보니 아픈 것이 점점 익숙해지고, 오히려 치아의 불순물이 제거된다고 생각하니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케일링 이후 그 특유의 냄새도 처음엔 싫었는데 자꾸 받다보니 뭔가 상큼하고 깨끗해지는 냄새로 생각이 바뀌더라구요.ㅋ 


치아 관리 받고 먹는 밥은 언제나 맛난 것같습니다. 깔끔해진 치아로 음식을 먹으니 조금 더 깔끔한 기분도 들고..밥 맛도 더 좋은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