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놀꺼야
초딩 저학년인 딸아이를 키우다보니
친구사이에서 마음의 상처를 받게되는 속상한일이 종종 일어난다
성격이 순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많이 생각하는 아이다보니까 마음이 더 쓰이는것..
어제는 학원에 같이다니는 친구 2명이랑 좀만 놀겠다고하더니,
다시 전화와서는 집에간다고 하길래 왜그러냐 물어봤다
한아이가 이유도 없이 우리끼리 놀꺼야 하며 가버렸다고 ㅎㅎ
뭐 이유를 들라하면, 같이노는 친구한명이 우리아이랑도 친하게 지내니까
질투나서 독점하고싶은맘 이었겠지ㅡ 그 친구도 순한편이라 별 얘기 못하고 따라가는 ㅡ
뭔가 쌔해서 학원선생님께 전화와서 그아이 얘길 넌지시 물어봤더니,
요주의 인물(?) 이라며 수업 태도도 안좋고, 평소에도 친구들뿐만 아니라
선생님인 어른한테도 말을 거침없이 하는편이라고 한다. 오늘 처음으로 경고를 줘서, ...
친구사이에서 마음의 상처를 받게되는 속상한일이 종종 일어난다
성격이 순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많이 생각하는 아이다보니까 마음이 더 쓰이는것..
어제는 학원에 같이다니는 친구 2명이랑 좀만 놀겠다고하더니,
다시 전화와서는 집에간다고 하길래 왜그러냐 물어봤다
한아이가 이유도 없이 우리끼리 놀꺼야 하며 가버렸다고 ㅎㅎ
뭐 이유를 들라하면, 같이노는 친구한명이 우리아이랑도 친하게 지내니까
질투나서 독점하고싶은맘 이었겠지ㅡ 그 친구도 순한편이라 별 얘기 못하고 따라가는 ㅡ
뭔가 쌔해서 학원선생님께 전화와서 그아이 얘길 넌지시 물어봤더니,
요주의 인물(?) 이라며 수업 태도도 안좋고, 평소에도 친구들뿐만 아니라
선생님인 어른한테도 말을 거침없이 하는편이라고 한다. 오늘 처음으로 경고를 줘서, ...
아이구... 아이가 너무 성숙하고 착하네요. 사실 저도 이상한 부모한테 크게 데인적이 있어서..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걸 심히 느꼈답니다. 힘내세요!!!
ㅠㅠ아이들 이런 경우가 정말 많은 거 같아요,, 보면 주도하는 아이들이 꼭 한명씩은 있는 거 같더라구요? 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ㅠㅠ 그래도 요일을 바꿔서 부딪힐 일을 안만드신건 정말 대처를 잘하신거 같아요 ㅎㅎ
아이들 사이에서는 작은 심리 변화나 심리 싸움도 민감한 나이다 보니 아이도 힘들었겠어요ㅠㅠ 어머니도 속상하셨을 거 같구요ㅠㅠ
아고 속상하셨겠어요. ㅜ울 첫째 딸도 어릴적 그런적이 있었는데 정말 속상하더라고요. 어릴땐 쎈 아이가 주도하는 곳에 끼지 못하면 혼자가 되는 경우도 많고. 아이가 제대로 대처도 안되서 이런일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크면 순한 아이들이 학교생활도 더 잘하고, 또 맞는 친구들 사귀면서 좋아지니 크는과정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속상해 하지 않으셨음 좋겠네요.ㅜ
그 나이때는 친구 뺏기는 마음 들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제가 다 속상하네요 ㅠ
아이구... 아이가 너무 성숙하고 착하네요. 사실 저도 이상한 부모한테 크게 데인적이 있어서..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걸 심히 느꼈답니다. 힘내세요!!!
ㅠㅠ아이들 이런 경우가 정말 많은 거 같아요,, 보면 주도하는 아이들이 꼭 한명씩은 있는 거 같더라구요? 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ㅠㅠ 그래도 요일을 바꿔서 부딪힐 일을 안만드신건 정말 대처를 잘하신거 같아요 ㅎㅎ
아이들 사이에서는 작은 심리 변화나 심리 싸움도 민감한 나이다 보니 아이도 힘들었겠어요ㅠㅠ 어머니도 속상하셨을 거 같구요ㅠㅠ
아고 속상하셨겠어요. ㅜ울 첫째 딸도 어릴적 그런적이 있었는데 정말 속상하더라고요. 어릴땐 쎈 아이가 주도하는 곳에 끼지 못하면 혼자가 되는 경우도 많고. 아이가 제대로 대처도 안되서 이런일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크면 순한 아이들이 학교생활도 더 잘하고, 또 맞는 친구들 사귀면서 좋아지니 크는과정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속상해 하지 않으셨음 좋겠네요.ㅜ
그 나이때는 친구 뺏기는 마음 들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제가 다 속상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