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강박
2024/01/21
요새 자의든 타의든 성경 말씀을 자주 읽게 된다. 예배도 내가 다니는 교회를 통해 드리고 있었다.(내가 집에 혼자 있었을 때는 티비나 유튜브로 다른 교회 예배를 드리기도 했다.) 하나님과 좀 더 가까워진 기분에 난 좀 신실한 자녀인듯 싶어서 우쭐하곤 했다. 그러나 내 마음 속에 있는 무기력한 기분은 나아지지 않았다.
지금도 뭘 해도 감동이 없는 상태이다. 그러다보니 게을러지고 해야할 일도 누군가가 하라고 하지 않는 이상 내 스스로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주의력도 내 학창시절 수준으로 떨어진 상태라서 내가 들고간 내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 무언가 하겠다는 결심을 해도 행동을 하기가 어려웠다. 여기에다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도 한 달 전에 했는데, 미루다 미루다 보니 이제야 쓰게 되었다. 오늘도 이렇...
지금도 뭘 해도 감동이 없는 상태이다. 그러다보니 게을러지고 해야할 일도 누군가가 하라고 하지 않는 이상 내 스스로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주의력도 내 학창시절 수준으로 떨어진 상태라서 내가 들고간 내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 무언가 하겠다는 결심을 해도 행동을 하기가 어려웠다. 여기에다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도 한 달 전에 했는데, 미루다 미루다 보니 이제야 쓰게 되었다. 오늘도 이렇...
사회복지 소식이나 장애인 인권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귀여운 치이카와를 덕질하기도 하는 오타쿠면서, 예수님을 믿는 크리스천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