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and More
2023/03/25
세상이 돌아가는 시스템을 살펴보면 더 크게, 더 많이, 더 빨리, 그리고 더 최고 이기를 원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사람들의 욕구에서 기인 한다 할수 있다. 어찌됐든 지금보다 좀더 많거나 빠르거나 하면 기존의 움직임보다 변화된 면에 높은 점수를 주는 듯 하다.
자동차, 먹거리, 첨단 시스템, 통신 기술까지 모조리.
거의 모든게 다 그렇다면 그 끝은 어디인가? 그리고 거기엔 외국어 학습도 포함되어 있는가.
다행히도? 포함되어 있다. 영어에도 더 많은 입력과 좀 더 빨리 높은 수준에 도달 한다는 광고 카피를 들고 나오는 곳은 여전히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언어에는 더 많고 빠른것 보다 중요한게 있는데, 그것은 More가 아닌 Good 이라 할수 있다.
영어는 훈련을 통한 좋은 근육을 다지는 일과도 흡사한데 그걸 놓치고 많은 양의 입력만을 고집하는 시스템 들이 교묘히 자신을 가면으로 가린체 위장하고 있다면....
글쓰기 분야에 관심이 많고 다른 사람보다는 다른, 나만의 관점과 감성으로 각종 이슈에 대해 표현해보고 싶습니다. 물론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관심분야가 따로 있기는 하지만 특정 대상을 바라보는 관점은 모두 다를것 입니다. 거기에 촛점을 맞추어서 활동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