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29일이면,콩이네가 이사를 간다.달이랑 같은 말티즈 강쥐인데,친구님들은 아실거다^^
이번에 제법 평수가 큰 빌라로 이사를 가는데,집들이 선물로 뭘 해줘야 되나..고민을 하다가,커피를 같이 마실 계기가 있어,물어보았다.
새집엔 옵션이 없어서,가전제품을 전부 새로 사야된다는 말을 들으면서 필요한게 있냐고 물었다.그러자 웃으며 농담식으로 공기 청정기?라고 했다. 하긴,반려견이 있는집엔 필수라는 공기 청정기...그래서 속으로 공기 청정기를 선물해줘야지!라고 생각했고,집으로 돌아와 검색을 했다.설명서를 꼼꼼히 읽으며 고른것이 바로 위의 사진이다^^혹시나,디자인이 맘에 안들까봐 콩이 엄마한테 물어보니,화들짝 놀라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