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블루
아이스블루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4/02/24
요즘 젊은 성직자들 사이에서는 종교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님도 교회나 성당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목사님이나 신부님도 절에 가서 기도한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불교와 기독교가 앙숙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지금은 경계를 허물고 서로의 좋은점을 배우려고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종교에 대해서 주체적이지 못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일본처럼 신사가 있어 외국종교가 침투하지 못하거나 그런것이 아니니까요.
불교가 들어오면서 호국불교 정책도 펼쳤다가 시대에 따라 여러종교가 들어오면서 지금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우라나라의 고유종교라고하면 무속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무속은 경전이 있거나 종교단체를 이루는것도 아니고 목사님이나 스님이나 신부님처럼 공부를해서 사제가 되는 것도 아니고 예로부터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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