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의 잣대로 판가름 하다니 그거만큼 최악은 없네요.

글로는 좋게 쓰셨어도 상대방분들은 꽤나 공격적이라 생각이 듭니다.

뭔가 해보지 않아 놓고 결과를 내놓은 거 같네요.

마치 너는 이럴거다 이런식으로...

왜 농사꾼님이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솔직히 아무리 친해도 원치 않는 소리 들으면 그거 만큼  고역은 없습니다.

솔직히 할 거 다 하고 다른 걸로 돈도 번다면 그거만큼 좋은 게 어딨다고 한 사람 바보 만드는게 좀 그렇습니다.

어차피 자기들의 특기들이 있고 그 특기와 적성을 잘 살리는데 뭐가 그리 불만스러울까요.

글로 보는데 내 경험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괜히 제가 기분이 상하는 느낌입니다.

뭐라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농사꾼님이 잘 나서 괜히 그런가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네요.

자기네들은 이런거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