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14
맏딸은 살림밑천이라는 옛말이 있어서이기도 하겠고 엄마 아빠 결혼해서 처음 낳은 나는 사실 첫 아이이기에 아들이건 딸이건 상관없이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다.
아쿠아마린 님과 반대로 저는 아들아들아들...다섯째는 딸, 바로 저였습니다.
천국가신 울엄마가 늘 하셨던 말씀이 있지요.
'아들 대신 딸이 다섯이였으면 난 꽃 방석에 앉았을거라'고.
'그도저도 아니면 딸이 제일 위에 첫째이면 엄마가 덜 힘들고 집안 분위기도 달라졌을거라'고...
훗날, 내가 엄마자리에 앉고보니 그 말이 확실히 이해되더이다.
첫 딸은 살림밑천 맞아요.
오빠가 넷이라하면 다들 귀염받고 자랐겠다 말하지만, 그땐 별난 오빠들 사고뭉치에 바람 잘 날 없었고요. 울 엄마는 언제나 그 사고 뒤치닥거리로 골머릴 앓는, 그런 모습을 보며 자랐던 저는 딸 많은 ...
써니 회장님!! 댓글달다가 지쳐서 인사만하고 나중에 달기로..나 운동갔다와서 뵈요. 얼룩소에 화났다고요.... ㅋㅋㅋ
네~~ 나철여님!! 세상 가장 귀한 사랑을 아빠께 가득히 받아 서 지금도 그 사랑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요!
하지만 세상은 어쩌면 참 공평한게 그 만큼 장녀로서의 책임과 의무도 무척 컸죠!!
가끔 동생들은 말해요.. 언니가 첫째가 아니었음 언니는 조금 더 큰 사람?이 되었을텐데 하고요..ㅎ 사실 희생도 많을수밖에 없는 자리이긴 하니까요...
하지만 제가 받은 감사만 생각하며 살아야줘~~^^
네~~ 나철여님!! 세상 가장 귀한 사랑을 아빠께 가득히 받아 서 지금도 그 사랑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요!
하지만 세상은 어쩌면 참 공평한게 그 만큼 장녀로서의 책임과 의무도 무척 컸죠!!
가끔 동생들은 말해요.. 언니가 첫째가 아니었음 언니는 조금 더 큰 사람?이 되었을텐데 하고요..ㅎ 사실 희생도 많을수밖에 없는 자리이긴 하니까요...
하지만 제가 받은 감사만 생각하며 살아야줘~~^^
써니 회장님!! 댓글달다가 지쳐서 인사만하고 나중에 달기로..나 운동갔다와서 뵈요. 얼룩소에 화났다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