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간만에 유쾌하고 재미지게 관람할 수 있는 상업 영화의 등장!
<밀수>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밀수를 보고 나서 코로나19 이후 정말 재미지게 유쾌하게 본 영화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오랜만에 개봉된 텐트폴 한국 영화 중 관람하자마자 이번엔 영화가 흥행하겠다는 게 바로 느껴졌었다. 결과적으로 내 촉이 맞았다는 점에 일단 기분이 좋았다.
A급 느낌(부당거래, 베를린, 베테랑,)과
B급 느낌(피도 눈물도 없이, 짝패) 을 넘나들며
지나친 상상력으로 논란을 내놓았던 영화(군함도)도 있긴 했지만
꽤나 괜찮고 좋은 영화를 내놓던
류승완 감독이 진지함을 조금 내려놓으니 재미나게 유쾌하게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상업영화를 내놓으셨다. 본인이 하고 싶었던 영화와 대중이 원하는 영화의 접점을 찾았다고나 할까.
관람하고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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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를 보고 나서 코로나19 이후 정말 재미지게 유쾌하게 본 영화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오랜만에 개봉된 텐트폴 한국 영화 중 관람하자마자 이번엔 영화가 흥행하겠다는 게 바로 느껴졌었다. 결과적으로 내 촉이 맞았다는 점에 일단 기분이 좋았다.
A급 느낌(부당거래, 베를린, 베테랑,)과
B급 느낌(피도 눈물도 없이, 짝패) 을 넘나들며
지나친 상상력으로 논란을 내놓았던 영화(군함도)도 있긴 했지만
꽤나 괜찮고 좋은 영화를 내놓던
류승완 감독이 진지함을 조금 내려놓으니 재미나게 유쾌하게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상업영화를 내놓으셨다. 본인이 하고 싶었던 영화와 대중이 원하는 영화의 접점을 찾았다고나 할까.
관람하고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