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공원에 다녀와서 - 9월 넷째주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9/23
어제는 일이 많아 피곤했습니다.
늦잠을 자고 싶었는데 구름이(반려견)가 아침 6시에 밥 달라고 저를 깨우더군요.

어쩔 수 없이 일어나 구름이 밥을 주고 다시 누웠는데 한번 깬 잠은 달아나 버리고 눈만 멀뚱멀뚱하다가 6시 30분에 일어나 공원에 갔습니다.

차에서 내리자 조금 쌀쌀한 날씨에 기온은 16도이네요.
오늘 처음 만난 꽃은 며느리밥풀꽃인데요.
산으로 약간 올라가야 하는 곳에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7K
팔로워 417
팔로잉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