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그림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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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달빛에 물든 강물위로
반짝이며 아른거리듯
떠오르는 당신 모습에
길을걷다 멈추어 한참을
바라보고 있자니
흘러흘러 어디로 갔는지
잡을수도 닿을수도 없는...
내가 보는 세상엔 없음을 알아버린
순간,
허구로, 허상으로, 허무로
텅 비어버린 마음엔
공허함만 가득하고
혼자 그냥 끄적끄적 지어본 시입니다. 이곳에 올려 되는지 모르겠지만
최근 나에게 있었던 경험담을 바탕으로 정말이지 이상한 세상을 볼 수 밖에 없었던 그래서 한동안 혼란스러웠던 그러나 결국 감사함으로 남은 나의 일들과 마음을 시로 적어 풀어봤어요 저만이 알수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누군가에겐 다른 의미로 해석 되겠죠 ^^;
최진희
달빛에 물든 강물위로
반짝이며 아른거리듯
떠오르는 당신 모습에
길을걷다 멈추어 한참을
바라보고 있자니
흘러흘러 어디로 갔는지
잡을수도 닿을수도 없는...
내가 보는 세상엔 없음을 알아버린
순간,
허구로, 허상으로, 허무로
텅 비어버린 마음엔
공허함만 가득하고
혼자 그냥 끄적끄적 지어본 시입니다. 이곳에 올려 되는지 모르겠지만
최근 나에게 있었던 경험담을 바탕으로 정말이지 이상한 세상을 볼 수 밖에 없었던 그래서 한동안 혼란스러웠던 그러나 결국 감사함으로 남은 나의 일들과 마음을 시로 적어 풀어봤어요 저만이 알수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누군가에겐 다른 의미로 해석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