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스텔라 · 글쓰기 도전
2022/03/06
안녕하세요.
선생님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찡했네요.
어느부터인가 나의 이름은 불러지지 않고 
엄마로 불리는 어머님들.
저도 엄마로 불린지 27년 째네요.
늘 가족들 챙기다 보니 어느새 50대의
중년이 되었네요.
늘 가족의 밥을 챙겨야 하는 입장인데
그래도 딸아이는 아들보다 엄마 
밥먹었어? 라고 물어 보긴 하네요.
그런담 다음 사람은 부모님이시네요.
늘 통화하면 밥은 먹었니? 라고
물어보시네요.
역시 자식 챙기는 건 부모님 박에 없어요.
우리네 어머님들 처럼요..
밥은 우리네에게 보약입니다.
밥맛이 없더라도 끼니는 거르지 말고
챙겨드세요.
모든 엄마들에게 식사는 하셨어요?
꼭!! 챙겨드세요!!
이말씀을 꼭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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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설가가 되고 싶었지만 녹록치 않았던 배움과 가정 환경과 자신이 없어서 포기하고 살다보니 나이만 묵었습니다. 여기서 소통하며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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