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2/11/17
실제 이런 드라마 한편을 본 느낌이네요. 뭔가 생생한 느낌을 주는 글입니다. 저도 응답하라 시리즈를 써야하나 고민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넘 재미나게 읽었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풀리지 않는 궁금증이 하나 있답니다.

국립대 법대를 4년 내내 전액 장학금을 받고 다닌 언니 덕에 그래도 나름 상위권의 성적이었던 나는 무얼 해도 부모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언니 덕에 상위권 성적이었다는 의미는 뭘까요? 언니가 과외 공부를? 전 이게 대체 왜 무지 궁금한 걸까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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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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