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7/30
믹스커피의 최고의 맛은 역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자판기로 빼먹는 그 맛이지요. 그 외에는 거의 안 먹지만. 저는 커피와 프림만 넣어서 마시는 제 스타일의 커피를 즐겨서인지 믹스커피는 거의 안 마시게 됩니다. 그래도 가끔 당 부족이나 너무 피곤하다 싶을 때는 믹스커피를 찾고는 하지요. 어쩌다 찾기는 하지만 여전히 믹스커피는 쉽게 끊을 수 없는 이유가 예전부터 삶을 함께 해 온 동반의 의미가 있어서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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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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