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우리 타니는 밥그릇에 밥만 떨어지면
밥달라고 끙끙거리고 엄말 쳐다 보면서
한숨을 쉰다.
왜? 타니 밥줄까?
물어보면 내 등뒤로 펄쩍 뛰어올라
귀에다 뽀뽀를 하고 난리도 아니다.ㅋㅋ
얼마나 귀여운지 쪼금만 기다려 하면서
쳐다보니깐 아주 애절한 눈빛이다.

자율급식이라서 밥을 채워주면 바로 먹지도 않으면서 밥달라고 계속 애교를 부리고 협박을 하는거같다.
타니엄마의 이름은 죨리이다.안젤리나죨리에서 따온이름이다.
아빠이름은 피트이다.브레드피트에서 따온이름인 피트이다. 큰딸친구네 아가들인데 아직도 건강하게 크고 있다.
엄마인 죨리가 밥통에 밥만 떨어지면은 채워줄때까지 발로 툭툭 건드리면서 신경질을 낸다고 했다.
타니는 신경질은 안내지만 엄마인죨리를 닮은것같다. 밥만 떨어지면 낑낑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