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님 남편분 밀린 월급 문제는 해결 기미가 좀 있는지 궁금하네요.
얼룩소 프로젝트의 시작 시점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함께 하는 분들과는 각자 다른 곳에 살고 있지만, 항상 같은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이웃이라는 묘한 유대감이 있는 듯 합니다. 어디든 노트북만 펼치면 글을 통해 금방 만날 수 있으니 서로 의지도 되는 듯 하구요.
개인사로 그리고 일로 바빠 자주 들리지 못하는 일이 생기다가도 문득 생각이 나고 소식들이 궁금해집니다. 잃어버린 개는 혹시나 돌아왔는지, 밀린 월급은 받을 수 있었는지, 마트 운영은 잘 되고 있는지, 주식 및 부동산 전망은 어떤지, 최근 개봉되는 영화는 무엇이고 뉴스화되고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잃고 싶던 글들은 올라와 있는지 등 매번 많은 걸 궁금해하고, 기대하고 또 얻어왔습니다. 힘들 때는 살짝 하소연하기도 하고. 그때는 여지없이 달리는 댓글들에 생각보다 큰 힘을 얻어왔습니다.
얼룩소의 변화는 계속되겠지만 2023년도에도 여기 계시는 ...
미미님~^^그렇겠죠?2022년은 진짜 몸과마음이 함께 힘들었던 해라,더 힘들었던것 같아요ㅎㅎ그래도 이제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그래도 행복했었노라~라며 보내주려구요~ㅎㅎ23년에는 지금보다 좀더 희망적인 한해가 되었음 좋겠어요^^ 미미님도 내년엔 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목련화님에게 올해는 꽤 힘든 한해였을거같다는 생각이들어요. 그래도 잘 이겨내시고 계세요!
힘든날이 있으면 다시 좋은 날도 올거라 믿어요.
23년은 목련화님에게 그런 한해가 되길바랄게요^^
목련화님에게 올해는 꽤 힘든 한해였을거같다는 생각이들어요. 그래도 잘 이겨내시고 계세요!
힘든날이 있으면 다시 좋은 날도 올거라 믿어요.
23년은 목련화님에게 그런 한해가 되길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