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
민이 · 부자 아빠를 꿈꾸는 어른이
2022/11/01
클로이님은 지금 독일은 날씨가 어떤가요?? 
한국은 이제 겨울 준비로 나무들이 울긋불긋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었고 날씨도 제법 쌀쌀하네요.
이번 주가 지나가면 나뭇잎들도 다 떨어지고 진짜 겨울로 넘어 갈 준비를 하는 거 같아요 ㅎㅎ 

얼마 전 산책을 하면서 보도블럭 사이에서 자란 작고 하얀 꽃이 피어나는 것을 봤네요. 아내가 "아니 저 안에서 꽃이 어떻게 피어나지? 하면서 신기한 듯 네이버 스마트랜즈 검색으로 꽃 이름이 뭔지 찾아보았습니다.  
검색에서 나온 꽃 이름은 털별꽃아재비라고 나오더라구요 신기했어요 ㅎㅎ

근데 더 신기한건 이 꽃이 잡초에 속하는 풀이라고 하더라고요. 
우리가 생각하는 잡초는 아무 쓸모도 없고 주변 나무나 풀들이 자라는데 피해만 주는 풀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털별꽃아재비라는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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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노후에 편안한 생활이 가능한지, 어떻게 하면 내 자식은 부족함 없이 키울지 고민하는 호기심 많은 어른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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