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우
백지우 · 전업 투자자. 주식 투자 및 경제
2023/01/10
지표..통계의 한계라고 봅니다..지들 유리한대로 해석을 하겠지요.

CPI도 마찬가지입니다. 라면, 떡볶이, 순대를 파는 분식집이라고 치면 만약에 순대만 기존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올랐다고 칩시다.

그럼 안오른 라면, 떡볶이를 기준으로하면 CPI 변화가 없지만, 순대를 기준으로하면 CPI가 오른셈이죠..

해서 음식도 어떤 품목을 갖다대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해서 저도 데이타를 100% 믿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용지표.. 실업청구건수는 20~22만명 꾸준하고.. 근데 빅테크 기업은 이미 10만명 이상 해고 했고..

이게 브레인 업무와 단순 서비스업무의 차이 입니다. 빅테크 등의 브레인 업무는 해고가 되도 취업이 바로 바로 된다고 합니다.

근데 서비스등은 시급을 올려줘도 사람이 없다고 하네요..이런 불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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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투자자 입니다. 투자 10년 이상 경력!! 미국/국내 주식도 하며, 세계 경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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