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받으러가긴 쉽지않죠.. by 김지아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8/25

음~올해는 건강검진을 받아야되는 해이다. 자궁암과,유방암,그리고 위내시경까지..이모두가 나라에서 해주는 해라서,건강검진받으라며 카톡이 계속온다. 태어난 해는 81년도지만,법적으론82년생으로 되어있어서,올해 건강검진을 받는해인데..나라에서 저렇게 챙겨주니 좋긴한데,사실상 삶이 바쁘고 정신이 없다보니,제때가기가 쉽지가 않다.올해 지나가기전에 가서 받으면 되긴 하는데..그게 쉽지가 않다.특히나,위내시경 같은경우,나는 수면마취가 잘안되는편이라, 마취없이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고통스러워서 할엄두가 안난다 올해가 가기전에 검사를 받긴 해야되는데... 병원을 한번 찾아가는게 쉽지가 않다. 나라에서 이렇게 무료검진을 받도록 해줘서 너무 좋지만,요즘처럼 먹고살기 바쁠땐,그조차도 왠지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나의건강을 위해서 꼭 건강검진이 필요하지만.. 병원까지 내원하는것도 일인것같다.올해 12월이 지나기전에만 가면 되는것이니,추석을 보내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겠다. 아...위내시경을 마취없...

김지아 · 하고싶은거 다 해보는 직장인

2022/08/25

막상 받으러가긴 쉽지않죠..

생활/사건사고+3

건강검진을 받으러간다는거 자체가 귀찮게 느껴지지도 하죠..
저도 그렇게 귀찮게 생각하고있지만 이전회사에선 국가건강검진을 반강제로 받게 하고있었어서 2년에 한번 거르지 않고 받았는데 그 덕에 자궁경부암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다행히 퍼져있진 않고 이상세포정도만 발견된거라 6개월에 한번씩 검진하고있습니다 ㅎㅎ!
귀찮아더라도 내 몸을 위해서 꼭 받아야합니다! 목련화님도 꼭 받고 오세요!